단상
다듬기 전의 기록입니다. 판단이 만들어지는 중간을 지우지 않고 그대로 둡니다.
4편
- 2026.07.20오래 걸리는 일들결과가 늦게 오는 일을 오래 하는 사람들을 몇 명 알고 있습니다. 그들의 공통점은 인내심이 강하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. 중간 지표를 스스로 만들어 두었다는 점이었습니다.단상3분
- 2026.07.01분기 기록: 이 아카이브가 3개월간 무엇을 버렸는가이번 분기에 검토한 문장은 412개였고, 아카이브에 남긴 것은 37개였습니다. 비율로는 9%입니다.단상10분
- 2026.06.19책상을 치우다가3년 전 메모를 찾았습니다. 그때 확신했던 것 중 절반은 틀렸고, 망설였던 것 중 절반은 맞았습니다.단상2분
- 2026.05.12목소리를 다시 들었다정리본을 읽을 때는 아무렇지 않았는데, 녹음을 다시 켜자 문장이 아니라 숨소리가 먼저 들렸습니다.단상2분